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입문하기에 앞서

토르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입문하기에 앞서

스테로이드는 복용만 한다고 해서 근육을 만들어주거나 체지방을 감량해 주진 않습니다. 운동과 식단이 뒷받침해주지 않는다면 약물을 사용한다 하여도 변화가 거의 없거나 효과가 있더라도 스택종료 후 다시 사라지는 근육입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내츄럴로 운동하다가 한계치에 도달했을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스테로이드는 한계지점에서 조금 더 운동을 가능하게 하고 더 빨리 회복이 가능케하여 근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복용전과 똑같이 운동한다면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스테로이는 많은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고용량 장기간 투여는 절대 금지해야 하며 일년에 2회 정도의 사이클이 적당합니다. 체질에 따라 복불복인 경향도 있긴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적재적소에 케어제를 사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키므로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섭취는 제한하고 오메가3를 복용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화되는 몸을 야채를 충분히 섭취함으로서 보호해 주셔야 하며 술이나 기타 간에 부담을 주는 식품은 섭취를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식보단 보디빌딩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시 내츄럴한 상태보다 더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이 가능해지는데 스테로이드를 사용시 얻는 근력으로 갑자기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을 하면 인대나 관절이 버티질 못하고 다칠수도 있습니다. 힘이 남아돌고 지치지 않는다 하여도 중량은 서서히 올리셔야 하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실땐 매번 운동강도를 점차 올려야 그만큼 효과를 높게 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에 입문하시거나 초보자인 경우는 경구제로 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인젝(주사제)사용은 아주 큰 모험이며 부작용으로 인하여 큰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구제는 부작용 발생 시 즉각 눈으로 확인되고 몸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복용을 중단하거나 케어제로 충분히 초보자들도 부작용을 케어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젝(주사제)의 경우 체내에 계속 쌓이다가 부작용이 나타나며 여러제품을 함께 스택하여 사용하는 주사제의 특성상 어떤 제품에서 부작용이 발생됐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 초보자들이 부작용을 잡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중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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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사용 하시는것이 큰부작용 없이 사이클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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